레드벨벳 의상논란

레드벨벳 의상논란 무단 도용 의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드벨벳은 오늘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의 타이틀 곡 ‘음파음파’를 비롯해 총 6곡의 곡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인데요, 하지만 신곡 콘셉트 의상이 무단 도용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을 인지한 해외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는 해외 패션 브랜드 Paris99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해명을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회사(SM)는 우리가 아티스트 @ondine.vinao와 함께 만든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소규모 디자이너를 도울 수 있는 거대 기업이 우리의 작업물을 마치 그들의 것인 양 가져간 것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면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과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하는 이미지들을 연달아 게시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해명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레드벨벳의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해당 의상은 체크무늬로 된 원피스에 물결 무늬를 덧댄 것 등으로 공개된 레드벨벳의 유튜브 영상을 일부 캡쳐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사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Paris99의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의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의상은 미국 뉴욕 편집숍인 ‘오프닝 세레모니’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로 레드벨벗이 입어 문제가 된 의상은 해당 브랜드에서 한정판 콜렉션으로 출시된 것이며 할머니의 앞치마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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