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탄생 유래

오늘은 대패삼겹살이란 용어가 탄생하게 된 유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대패삼겹살 탄생 비화를 밝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황당한 이유였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실수로 백종원의 대패삼겹살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이날 멤버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김희철은 백종원에게 “대패삼겹살이 실수로 만든 거라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백종원은 “손님한테 고기를 많이 주려면 덩어리를 사다가 직접 썰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기 써는 기계를 사러갔는데, 너무 비싸서 중고를 사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햄 써는 기계더라. 냉동 고기가 안 썰어져서 돌돌 말려서 나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깐 대패삼겹살이 탄생하게 된 유래가 햄 써는 기계 때문입니다.

 



백종원은 “말려 나온 걸 펴서 접시에 담으니까 손이 많이 가더라. 그래서 그냥 돌돌 말린 고기를 내줬는데, 그걸 본 손님이 ‘대패로 썰었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름을 대패삼겹살로 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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