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폭로전이 수위를 더해가고 있다. 앞서 안재현이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었다"라고 주장하자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여 만에 재반박에 나섰다. 구혜선은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에게 받은 돈이 이혼 합의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안재현 측이 자신에게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구 씨는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안재현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구혜선, 안재현 문자공개→이혼 발표→‘미우새’ 측 “수정+편집”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으며 구혜선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구혜선이 오늘(18일)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될 예정이라, 더욱 파장은 커지고 있다. 18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에서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안재현과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안재현은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과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다”라며 “이미 합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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