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폭로전이 수위를 더해가고 있다. 앞서 안재현이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었다"라고 주장하자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여 만에 재반박에 나섰다. 구혜선은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에게 받은 돈이 이혼 합의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안재현 측이 자신에게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구 씨는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안재현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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