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곳 바로 디스패치입니다. 잡플래닛 발표에 의하면 디스패치 평균 연봉은 3,800만 원입니다. 사실 언론사 동종업계에서는 디스패치가 적지 않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디스패치 역시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24시간 발 빠르게 돌아가는 시장에서 개인의 삶보다는 일이 최우선이 돼야 합니다. 가령 24시간 메신저를 봐야 하거나 정시 퇴근을 못하는 등 워라벨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이슈를 쫓는 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직업 특성상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디스패치 홈페이지 공식 로고 캡처] 기자들에게는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디스패치가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부부의 문자 내용 2년 치 분량을 디지털..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