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4번째 미니 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4주년을 자축했다. 아이유는 23일 자신의 SNS에 "나의 소중한 'Chat-Shire', 4주년 축하해"라며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집 미니 앨범 '챗셔'의 앨범 아트를 비롯해 당시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제작한 케이크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고 설리가 그린 자화상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고 설리가 생전 그린 본인의 자화상이다. 아이유는 과거 '챗셔'의 수록곡 '레드 퀸(Red Queen)'에 대해 소개하며 "모두가 미워하는 그 여자에 대한 곡이다. 다만 그 여자의 예뻣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내 친구 설리가 그려준 그림이 모티브가 됐다. 설리는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