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시리즈가 드디어 일본에도 방송되었습니다. 일본 프로듀스101 재팬 1화에서 주목받은건은 단연 마메하라 잇세이. TBS를 통해 선방영된 멤버만 봐도 피디픽이 간추려지는데, 그 중에서도 심했다는 얘기가 나올 전도로 압도적인 분량을 가져간 참가자가 있습니다. 이마니시 마사히코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마메하라 잇세이의 분량에는 견줄 수 없었습니다. 어딘가 옹성우를 닮은 듯 하면서도 그냥 일본 고딩같은 풋풋함이 있는 참가자인데, 사전 인터뷰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부터, 멘토진으로부터 올 A를 받는것까지 '실력픽'에 서사까지 얹어주는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논란 많은 한국의 최신 프듀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의 김요한도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넘어서는 수준이었 그렇다고해서 마메하..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