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지원 접수가 마감되었다. 올해 수능지원자 수의 가장 큰 특징은 졸업생의 수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입시업체는 "서울 주요大 정시·의대 정원 늘어난 영향" 이라고 밝혔다. 작년보다 수능지원자 수 4만6190명 감소…재수생 6789명↑ 과탐 응시 급락…지구과학Ⅰ 응시자 수 최다 제2외국어/한문 16.3%…아랍어 응시자 70% 수능원서 접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시 원서접수 기간 및 유의사항 바로가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4일 예정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4만8천734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2019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59만4천924명)에 비해 4만6천190명 줄었다. 올해는 재학생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5만4천87명 줄어들어 39만4천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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