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를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2일 한 커피차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민아 배우님께 서포트럭을 선물을 해주신 김우빈 배우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 김우빈 배우님의 정성을 가득 담은 서포트럭이 도착했다"고 적었다. 이어 "폭염경보에도 직접 나오셔서 인증샷도 찍고 가셨어요. 김우빈 배우님이 직접 적어주신 귀염뽀짝한 현수막 문구에 기분이 좋아보이셨답니다.스태프분들의 부러움 가득 받으신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을 준비하던 중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 팬카페를 통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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