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자신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의 음주운전 사고 혐의와 관련해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10일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 "'집사람이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합의를 종용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자신이 대신 운전했다고 허위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된 A(27)씨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오후 5시18분쯤 서울 마포경찰서에 도착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으나, ‘(장씨가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을 언급했나’라는 질문엔 “(그런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