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조국 지지 및 남편들
- 사회이슈
- 2019. 8. 21.
공지영 조국 지지
소설가 공지영이 근래 불거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일축하면서 지지 의사를 밝혔 습니다.
공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조국을 지지합니다.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 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를 지지했으니까라고 썼습니다..
이어 문프께서 그걸 같이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로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테니까라고 적었습니다.
공지영은 또 각 학교별 전형만 뒤져봐도 나오는 걸
아무 소리나 해놓고 이제 뒤늦게 팩트가 나오고
있다면서 그럴듯한 카더라 통신에 평소 존경하던 내
페친들조차 동요하는 건 지난 세월 그만큼 부패와
거짓에 속았다는 반증이겠다라고 주장 했어요..
그리고 조국 후보자 딸 의혹에 대한 팩트
체크 라는 내용을 추가했어요..
공지영은 다른 글에서 정말 화나는 게 선한
사람들 - 독립운동가 배출한 - 웅동학원,
빚더미 아버지 학교에 건설해주고 돈 못
받다가 파산한 동생, 아이 상처 안
주려고 이혼 숨긴 전 제수, 경조사비
모아 학생들 작게 장학금 준 의대
교수 등은 파렴치 위선자로 몰려 방어에
급급해야 하고 온갖 적폐의 원조인 자한당들이
마치 정의의 이름인 척 단죄하려 든다는
것이라며 이 싸움은 촛불의 의미까지 포함된
정말 꼭 이겨야 하는 싸움이다라고 강조했어요..
공지영은 또 전날 다른 글에서 후보자 형제가 왜 이혼을 했는지 후보자 자녀가 왜 유급을 했는지를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매번 같은 패턴입니다.
교육 정책을 짜는 사람은 본인 자녀가 어떤 학업의
경로를 거쳤는지 매섭게 감시당해야 하면서 배우자가 특별한
위법 행위 없이 주식 투자를 해서 손해를
봤더라도 무조건 문제가 된다라고 주장 했어요..
아울러 가족 없는 독신에 재산이라고는 은행 예금뿐인
사람을 공직자로 모시면 될일인가.
공직자 후보군 중에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며 그렇게
되면 언론은 그가 왜 독신인지 혹시 연애하는
사람은 없는지 또 털어 대겠지라고 비평했습니다..
이어 법률적으로 증명도 쉽지 않은, 국민 정서에 의해서만
다뤄지기 쉬운 그런 흠결을 언론이 불려 줌으로써
오늘도 청문회 스타, 사이다 정치인을 꿈꾸는 수많은
야심가의 덩치만을 키워 주고 있다라며 여기에 공익이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지 의심스럽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또 자한당의 전략은 조국을 주저 앉혀 문재인
정부에 결정타를 안기겠다는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부를 실패한
정권으로 전제 하고, 그 실패의 주범을 조국에게
씌우겠다는 것이다라고 주장 했어요..
그리고 전적으로 야당이 자초한 싸움이지만, 이젠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되었다라면서 이
싸움은 조국만의 싸움이 아니라, 이 정부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싸움입니다.
싸움에선 이기는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 습니다.
공지영 남편들 자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그녀 바로 공지영입니다.
가끔은 왜? 도대체?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는 공지영의 행동은
공감을 하기에는 조금 어렵다.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그리고 한남자와 오랜
연애생활을 한 그녀가 요즘은 김부선의 일로
또다시 인터넷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김부선과의 통화내용을 왜 녹취를 한것인지도 의심스럽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음성파일을 넘겨준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더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공지영 결혼생활입니다.
공지영은 1963년 서울 특별시에 태어났는데 집안이 꽤 유복 했다고 합니다.
그 그때 당시에 식모까지 두고 꽤 좋은 자가용도
끌고 다닐정도였다고 하니 정말 유복했나보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이라는 작품으로 등단을 했고,
여러 가지 작품을 발표했는데 여성주의와 페미니즘 성질의 작품을 발표했어요..
사회 이슈를 건드리는 경우도 있고, 가부장적 가치관이
박혀있고 보수적 폐쇄적인 한국 사회에 대한
여성의 입장을 페미니즘 논리에 녹여내는것이 공지영
작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공지영은 베스트 셀러 작가이고 작가로써는 정말 좋은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혼을 3번 했고 각각의 결혼에서
자녀를 1명씩 얻어 2남1녀에 대하여 있습니다.
공지영 남편들 그들은 누구인가.
공지영 첫번째 남편은 위기철입니다.
연세대학교 2년선배로 학생운동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때
당시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지만 아버지같은 부르주아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며 위기철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위기철은 논리야 놀자 시리즈의 저자로 공지영과 사이에서는 딸이 한명있습니다.
1991년 이혼을 한 위기철과 공지영의 이혼사유는 가사분담 문제와
불화 그리고 폭력이었습니다.
위기철은 10년간 딸을 기르다가 재혼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고
딸은 아빠 성을 유지한채 공지영과 살았습니다.
공지영의 남편들 두번째 남편 오병철
공지영의 두번째 남편은 5살 연상인 오병철로 공지영과는 1993년 결혼을 합니다.
결혼후 이듬해 아들을 낳았고 이때 공지영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등의 작품을 썼는데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인 오병철은 영화제작에 실패를 하면서 10억이라는 큰돈을
손해보게 되고 투자자들에게 협박까지 받게 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남편의 손찌검이 시작되고 공지영은 그렇게 결혼한지
2년 만에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공지영 남편들 세번째 이해영
두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다면 더이상 남자를 만날것 같지
않지만 공지영은 세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1997년 1년 연상의 이해영 교수와 결혼을 했는데
세번째 결혼생활도 역시 행복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남편의 구속으로 저녁 약속을 한번도
잡은 적이 없다고 주장 했고 폭력이
있었다고 암시를 했어요..
결국에는 세번째 남편과고 결혼 7년만인 2004년에 이혼을 합니다.
공지영과 이혼을 한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소이고 지금은 방송인 허수경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공지영의 3번의 이혼보다 더 충격적인건 비혼을 선언한 공지영은
길을 가다가 첫눈에 반한 사람에게 고백을 해서
5년간 교재를 했다는것입니다.
SNS 활동을 사회적 이슈에 많은 의견을 내놓고
있는 공지영 작가는 어떤 생각일까 하는
의구심이 다시한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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