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 총정리

오늘은 승리가 사장으로 있는 버닝썬, 그 클럽의 대표이사가 클럽에서 취한 것처럼 보이는 여성을 끌고 나가려는 영상이 CCTV에 담겼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분이 끌려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남성 분이 막아주었는데요. 이 남성분이 가해자로 몰리고 말았습니다. 현재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인 버닝썬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 중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방영되었습니다.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CCTV 영상

2018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의 버닝썬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무언가에 취한 여성을 버닝썬의 가드가 머리만 잡은 채 VIP 통로를 이용해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여성은 끌려 나가는 도중 노트북과 데스크를 잡으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버닝썬 직원들은 노트북만을 잡을 뿐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CCTV 영상 내 끌려 나가는 여성분은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측에서는 묵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럽 버닝썬에서는 CCTV를 삭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위 영상은 CCTV 삭제 전 버닝썬 직원이 몰래 촬영해 둔 것이 돌고 돌아 시민에게 제보받은 일부분입니다. (출처: KSK487 유튜브)

위 내용(유튜브 영상 더보기)에 따르면, 버닝썬에서는 위 같은 일이 하루에 두 번씩은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찰은 버닝썬 측에서 돈을 받았고, 경찰은 영업 방해라는 명분으로 버닝썬 내부에 침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짐작이 많으며, 수사가 직접적으로 진행되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내 끌려 나가는 여성분을 도와 주기 위해 남성 분이 도와주었는데요. 이 남성 분은 현재 경찰(역삼지구대 일원)에게 폭행당해 소송 중에 있다고 합니다.

 

버닝썬 폭행으로 인한 남자 피해자, 가해자가 되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아침 6시 반 즈음, 여성을 성초행하는 버닝썬 이사를 막다가 이사와 가드 및 집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며 남성 피해자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운 뒤 경찰 차 안에서 1차 폭행, 경찰서 입구 길목에서 2차 폭행, 경찰 내부에서 3차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또한 경찰 측에서 사건 은닉을 위해, 숨기기 위해, 경찰서 내 바닥에 퍼진 출혈을 닦고 CCTV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버닝썬 이사와 직원들, 경찰에게는 이 남성 피해자가 여성을 스킨쉽하여 제압하였다며 '가해자'가 되어 적혀져 있습니다. 성범죄를 막으려다 성범죄자가 되어 버렸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CCTV, 남성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부분입니다.

20181124 아침 6:40 ~ 7:10 집단 구타당한 남성 피해자 사진 (출처: Sain.kyo 인스타그램)

위 내용은 피해자 남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들 일부분입니다. 어머니가 경찰서에 왔는데도 폭행하려 했고, 어머니가 막으려 하자 경찰서밖으로 끌어던지고 문을 잠근 뒤 온몸을 짓밟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해자 남성의 집 주변을 수사하는 사진도 잇따라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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