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경찰조사 카카오톡 공개
- 사회이슈
- 2019. 9. 17.
경찰이 17일 과거 마약 구매·투약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이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비아이가 지인인 A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해 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웠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해당 내용을 인정할 경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비아이에 대한 조사는 이날 오후 늦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6년 8월2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된 A는 마약구매와 관련된 비아이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경찰에 제출했다.
A는 당초 비아이에게 마약을 교부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뒤 같은달 30일 경찰 조사에서는 “대마초 흡입으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다”며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다는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비아이 관련 내사를 했지만 A가 진술을 번복한 데다가 다른 증거를 찾을 수 없어 종결했다.
올해 6월 A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이먼트 대표의 회유와 협박으로 진술을 번복했다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했고, 권익위는 이 내용을 검찰에 넘겼다. 부실수사 의혹이 불거지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이 사건 수사를 맡았다.
경찰은 전날 A를 불러 10시간 넘게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아이를 상대로 마약 구매와 투약 사실을 조사할 것”이라면서도 “수사 중인 내용이라 구체적인 것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마약해서 천재되면 전세계에 마약풀겠지 ?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이 제기 되자 비아이는 SNS를 통해 과거 마약에 관심을 둔 건 맞지만 하지는 않았다며
그룹을 탈퇴했고 YG측도 비아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렇지만 YG는 그이외에는 묵묵부답이라고 , YG는 야 ㄱ 구 ㄱ인걸까?)
경찰이 지난 2016년 8월 마약관련 혐의로 비아이의 지인을 체포하면서
이 카카오톡 메시지도 확보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비아이를 단 한 차례 소환조사도 하지않았습니다.
(A씨의 진술번복이라고 하지만 거론이 되었다면 공인인데 조사를 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경찰 관계자는 수십 명을 검거한 수사였다며 부실수사는 없었다고 했지만
경찰은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면 엄정징계 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당시에는 A 씨 진술 외에 김 씨의 의혹을 확인할 객관적 증거를 찾기 어려워 김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부실수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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